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괜찮아
화면을 바라보는 식물 같은 우리, 챗바퀴 속 햄스터 같은 우리,
땀도 눈물도 모두가 매일 같이 흘리고 있지만 자신의 상처를 안아줄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?
내가 아프다고 힘들다고 표현해도 들어줄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?
사회에서 받는 부담감에 익사할 것 같은 기분에 빠졌을 때, 작은 튜브가 되어 물 위로 올려줄 위로가 되어줄 해적 하나가 있다.
STILL CUT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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반만 볼 수 있으니 두배로 보겠습니다.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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