ARCADE
비참한 현실 속에서 도망치는 것은 쉽지만 감당은 오롯이 자신의 몫이다.

STILL CUT
PROFILE
나는 어린 시절 90년대 오락 게임들에 대한 추억이 있다. 어른들은 내가 다가가는 것도 싫어하던 그런 공간이였지만 난 그 공간에서 수많은 경험들을 하며 성장했다. 그 경험들은 나에게 좋은 영향을 주는 동시에 좋지 않은 영향도 많이 끼쳤다. 이러니 저러니 해도 나는 아직 게임을 좋아한다. 하지만 내가 어린 시절부터 느꼈던 게임의 양면성을 한편의 애니메이션에 담아 표현해보고자 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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